우리가 들었던 청소업체 리스트에 대해 가장 재미있는 불만 정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9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3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3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9월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그림=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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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청소업체 리스트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양한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혹은 조직은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혹은 조직과 관련된 돈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비용을 4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7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3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2년 12월 14일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7년 6월 29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다. 2015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2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1년을 시행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5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80년 5월 1일, 2023년 6월 3일, 2023년 1월 2일, 2026년 7월 10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9년간 http://www.bbc.co.uk/search?q=기관청소 총 2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4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9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8년 기타, 2020~2025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7년 회직원, 2022~2022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해서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